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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군

last modified: 2015-03-12 17:57:02 Contributors


양강도의 시, 군
 혜산시 삼지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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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흥군 풍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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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山郡 / Kapsan

Contents

1. 개관
2. 인근 행정구역
3. 교통편
4. 하위 행정구역

1. 개관

북한 행정구역상 양강도의 군. 면적 1,076㎢.


갑산읍성 남문 진북루(鎭北樓)

본래는 함경남도 소속이었다. 이게 국경 지역에 있는 군들을 모아 양강도를 신설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관된 것. 옆 동네 삼수군과 묶여서 삼수갑산(三水甲山)으로 유명(?)한 산동네이다. 북쪽으로 혜산시와 접하고, 남쪽은 풍산군이다.

조선~대한제국 시대까지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이었다. 이 때의 면적이 무려 7,650㎢으로, 현재[1] 한국 최대 면적의 군인 무산군(6,164㎢)보다도 훨씬 더 넓었다. 그러나 1914년 남부를 풍산군으로, 1942년 북부를 혜산군으로 분군하면서 면적이 대폭 감소하여 광복 당시에는 1,398㎢로 줄어들었다. 혜산군을 분군하기 전까지는 백두산 역시 이 갑산군 관할이었다.

개마고원에 위치한 동네들이 다 마찬가지지만 당연히 엄청 춥고 산세도 험한 동네다.

통일이 되면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무진장이나 BYC 따위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오지로 꼽힐 것이 확실하다. 예로부터 유배지로는 그만이었으며(…) 실제로 유배를 가서 살아 돌아온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 삼수와 인근의 갑산에서 유래한 '삼수갑산을 가다'는 말뜻이 바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거나 죽게 되었다는 뜻이다.군인들 사이에서 통하는 동의어로는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가겠네가 있다

국립국어원 발간 표준국어대사전 등에는 갑산에 대해 "교통이 불편하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특유의 풍토병이 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그 풍토병이 무엇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한 사이트#의 언급에 따르면 비타민A 부족에 따른 야맹증인 듯.

2. 인근 행정구역

광복 당시 혜산군, 삼수군, 풍산군, 단천군과 접하였다.

3. 교통편

철도는 없고 9번 국도, 76번 국도가 갑산 읍내를 통과한다.

4. 하위 행정구역

광복 당시 5면

  • 갑산면 - 1393년에 쌓은 갑산읍성의 남문인 진북루(鎭北樓)가 남아 있다.
  • 동인면(同仁面)
  • 산남면
  • 진동면(鎭東面) - 구리 광산인 갑산동산(銅山)이 있다.
  • 회린면(會麟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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