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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범

last modified: 2015-02-02 18:39:30 Contributors


안산 경찰청 No.15
박현범 (朴玹範)
생년월일 1987년 5월 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포지션 MF
신체조건 194cm / 85kg
프로입단 200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2009)
제주 유나이티드 (2010~201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
안산 경찰청 (군복무) (2014~)
국가대표 2경기 / 0골


1. 상세

대한민국안산 경찰청 축구 선수.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월곡초등학교, 북성중학교,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로 입단하였다.

2. 클럽

2.1. 수원 삼성

2007년에 연세대학교를 중퇴하고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 전체 2위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지명되었다.

처음 지명될 당시에는 '제 2의 김남일'이라는 칭호를 들으며 차세대 수원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할 최고 포텐의 유망주라는 칭찬을 들었다.

데뷔 시즌인 2008년에는 작년까지 부동의 주전이던 김남일의 빈 자리에서 백지훈, 이관우, 안영학, 조원희와 경쟁하면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여 18경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이 때의 활약으로 신인왕 후보에도 오르나 신인왕은 이승렬이 받게 된다.

그러나 2009년부터는 출장 경기수가 14경기, 기록은 1골로 줄었으며 이 당시 폼이 떨어지면서 벤치에 있거나 2군에 있는 경우가 잦아졌다. [1]

2.2. 제주 유나이티드


그러던 와중에 당시 감독이던 차범근 감독은 당시 제주 소속이던 국가대표 수비수 강민수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이에 제주와 트레이드 카드를 맞춘 결과 강민수이동식을 받고 배기종박현범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하게 된다. 이 당시 수원 팬들은 강민수는 그렇다 쳐도 이동식이 과연 수원의 스쿼드에서 주전감이 될 수 있을지 불안해했고, 차붐에게 관심을 못 받았긴 하지만 1.5군으로서 나오면 쏠쏠하게 활약해주던 배기종과 잠재성 있는 유망주인 박현범을 내주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그 현실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배기종은 제주의 공격옵션이 되었고, 박현범은 수원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제주에서 앵커맨으로 포텐이 터진 반면, 강민수는 수원에서 1년 있다가 다시 울산 현대 호랑이로 트레이드, 이동식은 아름다운 2군행. 수원 팬들에게 있어서 전재운 ↔ 손정탁 트레이드와 더불어 잊고 싶은 트레이드 중 하나가 되었다.

2010시즌에는 포텐이 터지며 제주의 핵심 미드필더가 되었고, 잠깐 부상으로 쉰 적이 있었으나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제주의 깜짝 2위 등극에 큰 역할을 해냈다.

2011년에도 제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수원 팬들은 계속 아쉬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시즌 중간인 7월 19일에 갑작스럽게 트레이드가 다시 성사되었다!

2.3. 수원 삼성

이번에는 수원의 측면 윙백/윙어 유망주인 양준아를 내 주고 박현범을 받아오는 1:1 트레이드였다.박현범의 제주도 유학 완료

그리고 박현범의 이적 후 수원은 박현범이 중심을 잡아주는 미드필더진이 안정되면서 예전의 지긋지긋한 무승을 끊어내며 9월 17일 현재 K리그 4위까지 뛰어오르는 등 팀이 안정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체조건이 매우 우월해서 미드필더진에서의 헤딩싸움시 볼 따내는 능력이 매우 좋으며 9월 14일 대 조바한 전에서 보여줬듯이 코너킥 때에도 큰 키로 득점을 노려줄 수 있는 자원이다. 그리고 데뷔 당시 들은 제 2의 김남일이라는 호칭 그대로 공수 모두를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볼터치도 좋으며 패스 감각도 좋아서 공격진으로 부드럽게 공을 배급해줄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제주에서는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따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거리 슈팅도 약간 되긴 하지만 대포알 슈팅을 하는 캐논슈터 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순수하게 수비에 전념하는 전문 홀딩형 미드필더라기보다는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앵커형 또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비슷한 스타일인 오장은이나 이용래와 스타일이 겹치는게 아닌가 우려되었으나 2011년 9월 현재까지는 어느 정도 역할 분담이 되어가는 모습.

그러나 2012, 2013시즌 들어서면서 발전이 정체된 모습을 보여 수원 팬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다. 특히 2013시즌엔 서정원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4-4-2전형을 쓰는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명의 중앙미드필더 조합에 끼기엔 너무나 어정쩡하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특히 전진패스는 시도하면 미스로 이어지고, 좋은 상황에서도 백패스나 횡패스를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비시에서도 큰 체격에 맞지 않게 상대방을 놓아주는 경우가 너무 많고, 파울수도 많아져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3시즌이 끝나고 수원팬들의 환호속에 경찰청 군입대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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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주 이적 후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놀면서 방황하는 것에 재미를 들려서 실력이 정체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