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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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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에 발생한 911 테러는 "21세기가 시작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세계 정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의 현대사는, 2001년 9월 11일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라는 말까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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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일어난 이라크 전쟁은 초강대국이 이성을 잃고 폭주할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가를 전세계에 알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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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발생한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는 유럽과 일본을 위시한 서방의 약화. 신흥국의 대두를 불러왔다. 그러나 미국은 그 근원지면서도 오히려 신흥국 못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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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화제가 되었던 줄리안 어산지가 설립한 위키릭스는 전 세계에 비밀은 없으며,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양면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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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혜성같이 나타난 이슬람 국가는 통제되지 않는 종교적 관념이 어디까지 현대 문명을 적대시할 수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 때문에 수니파 무슬림을 포함하여 온 인류가 그들을 막기 위해 연합한 상황이다. |
바로 현재. 이 항목을 읽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기. 20세기의 바로 다음 세기. 그리고
22세기의 전 세기이자
인류의 황금기라 불리기도 하는 현재의 시기.
Contents
- 1. 개요
- 2.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 3. 예정
- 4.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 5. 관련 항목
천 자리 수가 1에서 2로 바뀐 세기기 때문에 뉴 밀레니엄(New Millenium)의 세기이기도 하고, 또 그때문에
2000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
또한
컴퓨터가 천의 자리 숫자가 1인 20세기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천의 자리 숫자가 2인 21세기가 오면 모든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명적인 오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걱정했으나, 보다시피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이는
Y2K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2.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다시피 20세기 말과 비교해서 크게 바뀐 건 없다. 하지만 겉보기에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여도
인터넷과
휴대폰이 지구인의 일상을 크게 바꾸는 등 의외로 전(前)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기술적 혁신이 벌써부터 일어나기도 했다. 20세기에 예견되었던 21세기의 모습과 실제 21세기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것은 20세기의 사고방식으로는 21세기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중국의 초강대국화. 유럽과 일본, 러시아의 쇠락. 인도, 브라질등을 비롯한 신흥 경제대국의 확대, 미국의 정체 현상 등 20세기 말에 예상했던 대로 돌아가는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21세기는 겨우 15% 정도가 지났을 뿐이다.
2096년 - 종로 5가에 두산이 묻은 타임캡슐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