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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last modified: 2015-04-14 06:05:2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본명 그루트
Groot
종족 플로라 콜로서스
소속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장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디언즈 오브 갤럭시 2
담당 배우 크리스티안 고들레프스키(모션캡처)
빈 디젤 (목소리)
해외판 성우 도 켄이치(일본)

"나는 그루트다."
"I am Groot."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 5인방 중 하나로 배우 빈 디젤이 더빙을 맡았다.

본작 최고의 귀요미, 그리고 미친 존재감. 어벤져스헐크가 있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는 그루트가 있다.

2. 상세

전과는 3건의 중상해죄, 노바 군단으로부터 검사를 받을 때, 군단의 멤버는 그를 로켓의 실내 화초(house plant)이자 보디가드라고 설명한다(…).
원작처럼 로켓 라쿤과 굉장히 친하며, 팀에 들어온 것도 로켓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굉장히 희귀한 종족인지 콜렉터는 그루트를 보자 놀라워하며 그루트가 죽고 나면 그 시체를 컬렉션에 넣어도 되냐고 그루트 본인과 협상하려 했다.[1]

본작에서도 그루트의 대사는 "나는 그루트다" 밖에 없지만, 말을 할 때마다 억양이 달라서 고함, 경고, 의문 등등을 표현하는 듯하며 주인인 로켓 라쿤은 이걸 대충이나마 알아듣는 듯. 4차원 천연 속성이 있는 것 같다. 로켓이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하자 냅다 배터리를 떼어내서 감옥에 경보가 울리게 만든다든가[2], 자기 몸에 난 가지를 먹거나 분수대에서 열심히 물을 마시는 등[3] 아무튼 아래 후술할 행동도 그렇고 굉장히 순수하고 착하다. 노웨어에서 구걸하는 소녀에게 꽃을 피워내서 선물하기도 했다.

의외로 돈을 밝히는 모양. 돈을 나누는 얘기를 할때 그루트를 빼고 계산하면 “나는 그루트다!”하며 갑툭튀하며 자기 몫까지 챙기려한다(...)[4]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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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대로, 기본적으로 로켓의 보디가드지만 사실상 파트너로서 행동한다. 로켓이 하는 말은 척척 듣고[5] 작중 팀이 맞서게 되는 여러가지 위기 때마다 그루트가 굉장히 많이 해결한다. 입옥식[6]때나 초반 탈옥, 5명이 의견을 모으는 장면, 드랙스 구조 등. 로난의 부하들을 처리하는 것을[7] 보면 얼빵만 안 때리면 전투력도 상당하다. 아니 솔직히 5인중 최강 그리고 빛나는 홀씨를 퍼뜨릴 수 있는데, 작중에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용도로 썼으며 3D로 보면 영상미가 제법 좋다. '아바타'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조 샐다나도 출연하는지라 씨앗이 퍼지는 장면을 보고 아바타를 떠올린 사람들도 많을 듯.

그리고 로난의 기함 다크 에스터가 추락할 때, 자신의 몸에서 가지를 뻗어 팀 전원을 감싸 추락의 충격을 전부 대신 받는다.
이때 우리는 그루트다(We are Groot)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한 줄 알았지만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로켓이 화분에 그루트의 잔해를 꽂아놓자 얼마 안 있어서 재생한다.

쿠키 영상에선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쇼타작은 그루트가 jackson 5 의 "I Want You Back"을 따라 춤추다가 드랙스가 쳐다보면 우뚝 멈춘다. 해당 쿠키 영상은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퍼지자 아예 공식적으로 공개를 한 것이다.#. 이 장면 덕분에 핫토이에서 나올 예정이였던 1/6 로켓&그루트 피규어에 화분 그루트가 추가되었다.

여담이지만 똑같이 빈 디젤이 연기한 아이언 자이언트의 아이언 자이언트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인간이 아니라는 것, 둘다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거인이라는 것, 어휘력이 적고 맹하다는 것,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사실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 거기에 마지막에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까지 똑같다.[8]
이에 덧붙여 빈 디젤은 그루트 역할을 맡기 전 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폴 워커의 사망소식에 한동안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던 상태였는데, 이 역할을 맡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고 카더라.

스타로드가 그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9] 그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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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바 군단에서도 가디언즈 멤버들의 이력을 조사할 때, 그루트를 보며 저게 뭐냐는 식으로 말했다.
  • [2] 이게 뭐냐 하면 로켓은 탈옥을 위해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으나 당시 상황은 일행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즉, 당장 필요하단 것은 아닌데(설령 당장 실행한다 해도 경보 시스템 때문에 배터리를 얻는건 가장 마지막에 해야 했다.) 그루트는 그냥 곧바로 가서 배터리를 뽑아왔다. 덕분에 로켓이 짠 작전의 상당 부분을 폐기하고 즉석에서 새 작전을 짜야했다. 이래놓고 특유의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배터리를 내미는데 로켓은 이걸 보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 [3] 분수대 물은 로켓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마셨다. 서양에서 흔히 개그 요소로 쓰는 변기물 먹는 강아지 기믹을 식물 버전으로 옮긴 셈.
  • [4] 캐릭터를 생각하면 진짜 돈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자신을 한 인물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 더 섭섭해서 그럴 수도 있다. 스타로드를 비롯해서 계속 자기를 빼고 인물 수를 세고 있으니까.
  • [5] 로켓 역시 오래 있다보니 "나는 그루트다" 라는 대사뿐인 그루트의 의도를 척척 알아낸다.
  • [6] 떡대(네이선 필리언이 목소리 연기로 카메오 출현) 하나가 앞으로 각오하라며 으름장을 놓자 그루트가 콧구멍을 꿰어 들어올려서(...) 제압하고 로켓이 X만한 색히들아 우리 앞에서 깝치지 마라라고 경고해서 순식간에 감옥내 상위계층으로 등극(...). 그리고 "나 쟤들 친구야" 한마디로 묻어가는 스타로드
  • [7] 일렬로 서있는 놈들을 꼬치로 꿴 다음 좌우로 신나게 흔들어서 전부 떡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나서 벙쪄있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해맑게 웃는다.
  • [8] 덤으로 그루트는 화분 속에서 다시 재생하고, 아이언 자이언트는 빙하에서 다시 조립되기 시작하는 것까지 똑같다!
  • [9] 어느 날 나는 친구 집엘 놀러갔는데…두부스님 패러디라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기 바란다.